KOICA DIARIO #21 KOICA

#1 설 격려품이 도착했다. 꼬꼬면부터 3분카레까지 마음이 든든하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는데 올해 9월 전에 한국으로 돌아가니깐 이번이 마지막 격려품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 같다. 그저 그렇다고

#2 코이카 사무실 홈페이지가 끝나간다. 이번에는 정말인 것 같다. 아 길고도 긴 여정이었다. 뭐 이래저래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왕 만든 거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3 국외 휴가(2012.02.06~2012.02.20)도 신청했다. 국내 휴가는 일이 있어서 신청 못 했었는데 (그래도 사무실에서 허락해주셔서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다른 건 다 필요없고 평생의 소원 중 하나인 우유니 사막!!! 요즘 너무 사무실에만 박혀 있었더니 체력이 떨어졌는데 여행을 잘 할려면 체력부터 다시 끌어올려야겠다.

#4 다음주는 프로젝트 때문에 아마존 지역으로 출장을 갈 것 같다. 에콰도르에 와서 한번도 아마존 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한데 요즘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일이 귀찮은지라 이래저래 걱정이다. 돌아와서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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