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에도 KOVA 장학 사업을 신청할 수 있었다 (KOVA 희망 장학 사업에 대해서는 KOICA 업무 일지 (5) - KOVA 장학 사업 참조)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여식이 끝난 후 수혜 학생 보호자 분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눈물을 글썽이시면서 고맙다고 말하셨다. 내가 별로 해드린 것도 없는데 과한 감사를 받는 것 같아 송구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윤아누나, 지성이형의 도움으로 총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을 했는데 부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곳에 돈이 쓰여지길 바랄 뿐이다.
사실 이번에도 예전에 일하던 고등학교에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었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학교의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결국 그 학교에 전달을 했다.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동기 유발도 할 겸 해서 꽤나 크게 했는데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협조가 좋아 잘 진행되었다.

KOVA 장학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지성이형

장학금 수여식을 참관한 아이들, 대학을 가고 싶은 아이들을 물어보니 손을 들고 있다

장학증서의 내용을 읽고 있는 학교 교장 선생님

수혜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수혜 학생 보호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

장학금 수여식 이후에 기념촬영

장학금 수여식 이후에 윤아누나 기념촬영

장학금 수여식 이후에 지성이형 기념촬영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여식이 끝난 후 수혜 학생 보호자 분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눈물을 글썽이시면서 고맙다고 말하셨다. 내가 별로 해드린 것도 없는데 과한 감사를 받는 것 같아 송구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윤아누나, 지성이형의 도움으로 총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을 했는데 부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곳에 돈이 쓰여지길 바랄 뿐이다.
덧글
니 이제 올때 안됐나? 1년넘게 전화 한통안하고.. 댓글남기거 보면 전화해라 꼭
전화번호 잊어먹었을까바 번호 남기고 간다 010 4926 1898